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 징역 42년 확정

여러분 조주빈을 기억하십니까? 그 유명했던 n번방 사건으로 알려졌던 사람입니다.(사람이라 불러주기도 싫지만..)

그가 경찰에 잡힌지 무려 19개월만에 징역42년형이 확정되었답니다.

 

30년간 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신장정보 공개,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의 명령도 유지된 채로 말입니다.

 

조주빈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또 성착취물 제작, 유포를 목적으로 ‘박사방’이라는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