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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두 얼굴의 심석희 - 인성 논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와 국가대표 코치 A와의 메시지 내용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심석희는 평창 올림픽에서 500M 예선에서 탈락하였습니다. 반면 같은 국가대표 선수인 최민정은 8강에 진출하였고,

 

그 8강에서 중국의 취준위 선수와 대결하게 됩니다.

 

이 날 심석희와 A코치와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X바 한따까리 해줘야 되는데" " 춘위가 커신이를 위해서" " 취준위 좋은데?" 메시지 내용을 보면 심석희는 같은 동료인 최민정이 아닌 중국의 취준위를 응원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

 

최민정이 결승에서 임피딩을 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반면 심석희는 매우 기뻐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심석희는 A코치와의 대화 중 "개XX 인성 나왔다." "인터뷰가 쓰레기였어" "자기보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 있으면 금메달 가져가라 ㅋㅋㅋ 근데 다 가져감" 라며 최민정을 비난 하는 듯한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2월 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바통을 넘겨주다 넘어진 김아랑에게 " 병X " 이라 하였고, 김아랑이 6바퀴를 남겨두고 아웃코스를 크게 돌아 2위까지 치고 나와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이에 대해서 " 시X 아웃으로 안되는 새X가 관종짓 하다가 그 지X난 거 아냐. 내가 자리 잡아 놓으면 지키기나 할 것이지. 최민정도 X나 이상하게 받고" 라고 하면서 오히려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이 날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어 최민정과 김아랑이 감독과 포옹을 하며 기뻐하던 것에 대해서 오히려 " 연기 쩔더라. 최민정 소름 돋았어" 라고 했습니다. 또한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기뻐하기는 커녕 " 내가 창피할 정도이다. 여자는 실격되었어야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A코치도 " 창피하다. 저 지X 떨면서 메달 받으러 가서 울겠지"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도 이 둘의 카톡내용은 수많은 조롱과 비난으로 도배되어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심석희와 대화를 나누던 코치는 연인관계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사람은 경기가 끝나고 선수촌에서 부적절한 관계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라는 사람이 같은 한국 동료선수를 비난 하고, 중국선수를 응원하는 등 진심으로 국가대표로써의 자격이 의심됩니다. 그 코치라는 사람도 비난에 동조하고, 연인관계를 맺는 등 대한민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