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 - 방역수칙 위반, 불법 유흥주점 영업 적발

10월 6일 오후 8시 20분 경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법영업 중 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업주 1명과 50명의 손님, 접객원들을 적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적발된 손님 중에 배우 최진혁씨가 포함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씨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 혐의로 적발해 입건한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 최진혁씨가 찾은 유흥주점은 집합 제한조치가 적용된 곳이라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라고합니다.

 

최씨의 소속사 측은 " 조용한 곳에서 대화할 곳을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미처 알지 못했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 밤 10시 이전에 나가면 괜찮을 것이라 오해했다" " 하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운영되면 안되는 술집이었기에 적발이 된것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최진혁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역수칙 위반 등의 혐의를 사실이라며 인정하였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