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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댄서 아이키 - 전지적 참견 시점 예능 프로에 출현

댄서 아이키 (본명 강혜인)이  10월 9일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현하여 그녀의 일상과 집이 공개 되었습니다.

 

등교 전에 딸이 아침식사 중입니다.

잠에서 깬 아이키가 주방에서 커피와 한약을 발견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남편이 준비해준 것이랍니다.

남편은 4살 연상이며 공대 출신 연구원입니다. " 대학교 4년때 처음 나갔던 소개팅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별 다른 호감이 없었다. 다음 만남에서 남편이 다른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이 취미생활이 있다며 동호회 모임에서 스케이트를 타더라. 이런 흥미로운 매력이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커피와 한약을 준비중인가 봅니다.

아이키와 남편의 프러포즈도 밝혔는데, " 한강에서 그가 기타를 들고 오더니, 노래를 불러줬다. 그 때 울면서 껴안았다." 고 했습니다.

 

9살 딸에게는 의외의 남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 어릴 때부터 물려주고 싶은건 자신감이다. 아이들은 보통 쑥스러움이 많은데, '우선 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 주고 싶다.", " 딸이 춤을 추는 것도 좋겠다 싶은데, 요새는 웹툰작가가 꿈이라더라" 고 했습니다.

 

머리를 묶어 주고 있습니다.

등교전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장면도 나타났습니다. 또한 " 어차피 숙제는 어른 되면 다 해야되." " 아직은 지각해도 괜찮아" 라고 하며 일반적인 부모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른에게 예의없게 구는건 안된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싶은건 나처럼 꼭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한편으로는 엄한 모습, 또 한편으로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